서울시는 구로구와 공동으로 30일 신도림테크노마트 지하 1층 만남의 광장에서 ‘중소기업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찾아가는 중소기업 리크루트 투어’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25개 기업이 직접 참가해 구인 활동을 펼친다.
이날 행사는 구직자와 구인업체간 일대일 맞춤 상담으로 진행되며 취업에 대한 자문을 해주는 ‘컨설팅관’, 이력서 사진촬영을 해주는 ‘체험관’, 취업사주를 봐주는 ‘이벤트관’ 등이 함께 운영된다.
서울시는 채용 실적이 우수한 기업에 표창장 수여, 최대 5억원까지 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 세무조사 3년간 면제, 신용보증한도 일반보증의 150% 적용 및 신용보증율 1% 적용 등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로구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에 2억원 이내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우선 지원하고 청년인턴지원사업도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박태준기자 gaius@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법인 가상자산 투자 풀린다…비영리법인부터 단계적 허용
-
2
토스, 커머스 인재 대거 흡수…쇼핑·페이 확장
-
3
영풍, 지난해 '역대 최악 실적'…순손실 2633억
-
4
[데스크라인]법인 가상자산 투자, 혁신 기회가 되려면
-
5
골드바 품귀현상까지 부른 금값 상승, 金 ETF·실버바 강세로 번졌다
-
6
보조배터리·전자담배 기내 선반 보관 금지…초과 반입시 별도 승인 거쳐야
-
7
충남연구원, 2025년도 정책연구 본격 추진…전략과제 35건 최종 선정
-
8
한화손보, 글로벌 부품·반도체사와 연이어 사이버보험 '단독계약' 돌풍
-
9
유니온커뮤니티 日 NEC에 ODM 공급… 일본 수출 핵심 채널 확보
-
10
[ET라씨로] 코리아써키트, 영업익 흑자전환 기대감에 주가 22%↑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