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닉은 소프트웨어 테스팅 분야를 국내에 처음 소개한 기업이다.
인피닉은 국내 소프트웨어 테스팅업계 핵심 기업으로, 지난 10년간 테스팅 실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박차를 가해왔으며, 지난해 세계 최초의 품질 인증 및 보상 서비스 ‘버그프리(BUGFREE) 인증 서비스’를 론칭한 바 있다.
인피닉은 다양한 종류의 전자제품 및 모바일, 의료, 금융, 항공 등 전문산업 분야의 소프트웨어 문제점과 안정성을 테스트하는 소프트웨어 테스팅 전문기업이다.
지난 2001년 8월 13명의 직원으로 시작해 2005년 3월 정식으로 법인이 설립된 인피닉(전 ‘버그테스트’)은 현재 직원수 160명의 회사로 성장했으며, 모바일 솔루션 및 콘텐츠 개발을 담당하는 자회사 ‘인피니언(DNApps)’ 설립을 통해 개발을 함께하는 R&D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인피닉은 검증사업을 통해 확보한 다양한 레퍼런스로 현재는 소비자의 정확한 요구와 감각을 반영한 모바일 분야의 UI개발 및 콘텐츠 개발사업을 안정적으로 진행 중이다.
인피닉은 국내 테스팅 전문기업 가운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사나 앱스토어 운영사를 위한 ‘인피닉 모바일 테스트센터’를 오픈·가동하고 있다.
서울 양재동 인피닉 본사에 마련된 테스트센터는 최근 스마트폰 앱스토어에 등록되는 4000여개 애플리케이션까지 모바일 전 분야에 대한 테스트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100대 이상의 최신 사양의 모바일기기, 모바일 서비스, 모바일 시스템 등을 갖췄다. 특히 40여명의 전문 기술인력이 상주해 모바일 테스팅을 위한 전 과정에 걸쳐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테스트 하는 항목으로는 모바일 게임을 비롯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테스트, 블루투스 호환성 테스트, 모바일 주변기기 테스트 등 전반적으로 모바일 시장에서 요구되는 테스트들을 수행한다.
인피닉은 해외 검증시장 개척 및 확대를 통한 검증사업 확장과 개발사업 강화를 2대 전략과제로 내년도 사업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지속적인 인재육성과 확보를 통해 사회를 위한 기업으로 발돋움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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