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과학기술위원회(국가위)는 제2기 기초과학연구진흥협의회(기초과학협의회)를 새로 구성하고 12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첫 회의를 가진다.
기초과학협의회는 국과위 산하 2개 협의회 중 하나다. 국과위는 2기 기초과학협의회를 꾸리며 위원을 13명에서 15명으로 확대하고 연구계 인사 3명을 참여시켜 정부출연기관 기초연구활동과 연계를 강화했다.
첫 회의에는 기초과학협의회 위원장인 서판길 울산과학기술대학교 교수를 비롯해 위원 14명과 국과위 사무국장 등 기초과학 관련 주요 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이번에 구성된 위원들의 임기는 2년이며 기초과학연구 투자 분석과 정책방향 등을 심의하게 된다.
국과위 관계자는 “기초과학협의회 위원 중 40대 이하가 5명이나 돼 협의회 운영이 한층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경택 국과위 사무국장이 회의를 통해 기초과학 연구비의 효율적 투자와 지원을 위해 위원들의 주도적 역할을 당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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