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벨록스(대표 이흥복)가 하이플러스카드에 선불 하이패스 20만장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선불 하이패스카드는 KS규격에 따른 전국 호환기능을 탑재한 하이패스카드로 유비벨록스는 이미 지난달 13일 선불과 후불 하이패스카드 전국 호환성 인증을 통과했다. 이흥복 사장은 “선불 하이패스카드 공급은 고속도로 통행료 전자 지불 활성화에 따라 전자카드의 효율적이고 원활한 공급이 가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비벨록스는 모바일과 차량IT 서비스 플랫폼, 솔루션, 모바일 위젯과 웹 서비스 분야에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스마트카드 분야 원천 보유기술을 기반으로 금융, 통신, 교통, 공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스마트 카드 칩을 공급 중이며 국내 기술로는 최초로 스마트카드 통합 솔루션을 금융기관에 구축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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