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생활용품 브랜드 다이슨이 알레르기 제어 기능을 강화하고 대용량 먼지통을 장착한 청소기 `DC23 Allergy`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은 대용량 먼지통을 채택해 통을 자주 비워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고, `코어 세퍼레이터`를 장착해 흡입력을 개선했다. 또한 세척 가능한 헤파필터를 장착했으며, 투명한 먼지통으로 먼지 양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청소기 흡입부와 봉의 연결부분이 360도 회전해 조작도 간편하다. 가격은 99만8000원이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