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기획]기술경영대학원-서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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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기술경영전문대학원(원장 반장식)는 100여개의 벤처기업과 연동된 서강미래기술원(SIAT), 415억원의 운용 규모를 가진 알바트로스 인베스트먼트와의 연계를 통한 산업현장 밀착형 기술경영대학원으로 주목받는다.

오는 2012년에는 1만3000여명의 기술경영(MOT) 전문가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기술전문인력 배출의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곳이 바로 서강MOT다.

특히 현실지향적인 MOT교육을 위한 이상적인 기반이 잘 갖춰져 있다는 게 서강MOT의 대한 전반적 평가다.

우선 서강MOT는 기존에 구축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재학생들에게 체계적인 학문연마의 장을 제공한다. 산업체에서 파견된 학생들이 속한 회사의 기술개발과 상업화에 관한 이슈를 서강미래 기술원과 연계해 지식의 순환을 만들어낸다. 또 학생들은 기업이 요구하는 기술을 개발 하는 데 참여할 수 있고 그 기술을 상용화 하고 창업하는데 직접적인 도움과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서강MOT는 이론에 능통한 7명의 전임 교원 뿐만 아니라 기술 사업화, 창업과 기술 기획 및 관리 경험을 가진 31명의 산업체 겸임교원과 기술 및 경영 외부 전문가 그룹 30명을 보유하고 있다. 때문에 기존에 MOT 교원의 현장 재직 경험이 적다는 문제점을 개선했다.

현재 국내 대다수 MOT 학위과정이 기존 공과대학내에 설치돼 경영능력을 갖춘 엔지니어를 교육하는데 구조적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서강MOT는 공과대학이나 경영대학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독립적인 조직으로써 양 대학 교원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기술과 경영이 균형 있게 융합된 지식을 전달한다.

최근 시장에서는 융합기술을 기반으로 한 인재 양성이 중요시되고 있다. 이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곳도 서강 MOT다. 이 같은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서강 MOT는 서강 미래기술연구원(SIAT)이 운영하는 융합기술 연구소의 분야의 전문가 19명을 확보해 전문적 기술지식을 교육 중이다. 동시에 100여 기업과 연동 된 서강미래기술원(SIAT)과 40개의 MOU가 체결된 벤처 기업과의 실질적 산학협력, 인턴십, 공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중이다. 동시에 세계 최고의 MOT 보유 대학인 미국 일리노이 대학과의 연계를 통한 교육프로그램 가동하고 있다.

유수인력 유치를 위한 과감한 투자도 독보적이다. 서강 MOT는 우수 인력 유치 및 동기 부여를 위해 재학생 전원에게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다만 산업체 학생의 경우는 등록금의 50%를 지급한다.

특히 외국인 학생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등록금 100% 뿐만 아니라 생활비까지 보조할 방침이다.

서강 MOT는 한국의 벤처기업을, 한국 융합기술의 세계화를, 세계적 수준의 기술사업화를 책임질 인재를 양성한다는 비전으로 지속적인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반장식 원장은 “글로벌 기술경영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미국 일리노이 대학과 협력해 복수학위(dual degree)를 제공할 방침”이라며 “특히 해외 유명 석학 2명과 해외교수 1명 을 초빙해 차별화되고 내실 있는 교육과정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경영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연중 10회 기술사업화 및 벤처창업성공사례 특강을 준비중이다. 또 서강MOT `오픈이노베이션 클럽`에 등록된 기업과 학생 교수의 1대1 매칭은 물론 기업인, 교수, 학생, 외부 전문가 간 교류의 장도 주선하고 있다.

이 밖에 융합기술기반의 벤처기업을 양성하기 위해 구성원들 간 협력을 통해 융합기술을 개발하고 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벤처기업의 창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선진 산학 협력 시스템 구축을 위해 만들어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고 참여기업과 학생, 교수, MOT 산하연구소 및 SIAT의 구성원들과의 긴밀한 관계를 통해 각 이해관계자의 요구를 균형 있게 충족시킬 계획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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