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SW]인지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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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소프트(대표 이영태)는 아이폰에서 문자를 인식해 이를 번역하는 앱인 `터치리더(TouchReader) 프로`를 출품했다.

이용자가 원하는 글자를 카메라로 촬영한 뒤 손가락으로 인식할 부분을 손가락으로 줄을 긋듯이 터치하면 된다. 사용자가 원하는 글자를 인식함은 물론이고 번역도 해 해외여행에서 외국어로 된 식당의 간판이나 메뉴를 찍어서 그 의미를 파악하고 관련 정보를 인터넷에서 즉각 확인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한글,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등 6개 언어를 인식하고 43개 언어로 번역된 결과를 서비스한다. 회사는 한자, 중국어, 일본어는 물론이고 다양한 라틴계열 언어를 추가해 활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관광정보, 상점정보, 사전, 지도 등과 같이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와 연결하는 것도 모색 중이다. 0.99$로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아 쓸 수 있다.

인지소프트 관계자는 “외국어로 표현한 신문이나 서적, 기타 다양한 문서에 존재하는 글자를 카메라로 촬영하고 터치해 의미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편리한 앱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뷰-이영태 사장

“손 안의 PC라 불리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어 고민 없이 해외여행을 갈 수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이영태 인지소프트 사장은 해외여행을 간 경우를 가정해 이용자가 스마트폰 카메라로 대상을 촬영하고 원하는 글자에 선을 그어 주면 자동으로 인식해 번역해 주고 관련 정보까지 연결해줄 수 있는 제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그는 “앱스토어에서 판매하는 B2C모델, 단말기 제조사, 포털, 서비스업체와 협력하는 B2B 모델로 진행 중이며 글로벌 애플리케이션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북미, 유럽 등으로 해외 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며 단말기 제조사와 포털 등에서도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2억5000만원가량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다.

그는 “향후 터치리더 프로의 서비스 언어를 아이폰, 안드로이드, 블랙베리는 물론이고 다양한 플랫폼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면서 “하드웨어 결합 상품 등의 로드맵으로 제품을 계속 개발해 내년에 관련 제품 라인업이 20개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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