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전국정보과학창의성대회]<문서실무 부문 은상(초등부):한국IT여성기업인협회장상>김정수(서울신미림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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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서울미림초6)

“처음에는 믿을 수 없었지만 지금은 하늘을 날아갈 듯이 기쁘다. 학교에서 컴퓨터를 잘하는 학생으로 인식돼 너무 기분이 좋다.”

문서실무 부문 초등부 은상(한국IT여성기업인협회장상)을 받은 김정수(신미림초 6학년) 군은 꾸준한 노력으로 컴퓨터 능숙자가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매일같이 컴퓨터학원에서 배운 것을 빼놓지 않고 집에서 예습과 복습을 한 것이 대회 입상의 주된 힘이 됐다는 설명이었다. 하루가 다르게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본인 스스로도 느꼈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일취월장의 실력을 바탕으로 김 군은 ITQ 한글, 파워포인트, 인터넷자격증 등의 다수의 국가기술자격증을 차례차례 획득했다.

김 군은 “은상이란 좋은 성적은 처음으로 제가 이룬 가장 큰 상”이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더 큰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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