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경기 회복 및 신차 효과 등으로 올들어 9월 말까지 자동차 48만7천대가 새로 등록해 작년 동기 대비 36.7% 늘었다고 6일 밝혔다.
자동차 총 등록대수는 1천781만대로 늘었고, 1대당 인구는 2.81명으로 6월 말보다 0.02명 줄었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 신규 자동차 등록대수는 근래 최대치였던 2003년(63만7천대)과 엇비슷할 것으로 예상돼 연말까지 총 등록대수 1천800만대를 돌파할지가 관심사다.
9월 말 현재 등록 차량은 승용차가 1천350만대(75.8%)로 가장 많고 승합 106만대(5.9%), 화물 320만대(17.9%), 특수 5만5천대(0.3%) 등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415만대(23.3%), 서울 298만대(16.7%), 경남 136만대(7.7%) 순이며 수도권(서울·인천·경기)이 805만대로 전체의 45.2%이다.
수입차는 49만3천845대가 등록돼 전체의 2.8%를 차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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