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각) 애플 `아이폰`에 도전하는 노키아의 야심작 `N8`이 출하를 시작했다고 로이터가 전했다.
이 소식에 유럽증권시장에서 노키아 주식 거래가격이 3.5% 오르는 등 시장의 관심을 샀다. `N8`은 노키아의 새로운 `심비안` 운용체계(OS)를 채택한 첫 스마트폰이다. 12메가픽셀 카메라를 장착했다.
하지만 삼성전자 `갤럭시S`와 애플 `아이폰4`보다 컴퓨팅 프로세서(processor) 용량이 작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5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6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7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