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차기작, 내년 2분기 나온다

더 얇고 가볍게…카메라 내장될 듯

애플의 아이패드 차기 모델이 내년 2분기에 출시될 수 있을 것이라고 골드만삭스가 28일 밝혔다. 아이패드는 지난 4월 출시 후 업계를 주도하며 태블릿PC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신모델은 기존 아이패드와 같은 9.7인치 화면을 사용하지만 더 얇고 가벼운 외형을 갖추게 될 것으로 골드만삭스 보고서는 밝히고 있다. 또한 카메라와 USB드라이버를 내장하게 될 것으로 예측했다.

골드만삭스 보고서에서는 대만의 혼하이정밀을 통해 생산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있다. 혼하이정밀산업은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외주업체다.

아울러, 7인치 크기의 미니아이패드 제작에 대한 계획은 확정된 바 없다고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는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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