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경제인연합회 빌딩 신축 기공식이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옛 전경련 회관 부지에서 열린 가운데 손길승 전경련 명예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첫 삽을 뜨고 있다. 전경련 신축회관은 지하 6층, 지상 50층, 높이 245.47m로 건축된다. 왼쪽부터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김영환 국회 지식경제위원장, 손길승 전경련 명예회장, 이준용 대림 회장,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 강덕수 STX 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김윤 삼양사 회장,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