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스카이 ‘베가(Vega)’, 스마트폰 최초 골드브라운 컬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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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www.isky.co.kr, 대표이사 부회장 박병엽)는 자사의 스마트폰 ‘베가(Vega, IM-A650S)’의 후속 컬러로 ‘골드브라운’을 비롯해 여성 타깃 ‘핫핑크’ 컬러를 동시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금까지 블랙 & 화이트로 양분화된 스마트폰 구조에서 스카이가 ‘핫핑크’, ‘골드브라운’ 컬러 모델을 출시하는 등 차별적인 행보를 보이며 스마트폰 업계에 새로운 컬러 마케팅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것.

스카이가 업계 최초로 출시한 ‘골드브라운’ 컬러 모델은 출시 시점인 가을과 잘 어울리는 그윽하고 따뜻한 색상으로 스마트폰이란 새로운 기기를 부담스러워하는 소비자에게 피쳐폰에서 볼 수 있는 익숙한 컬러를 반영, 스마트폰을 친숙하게 느끼게 하는 효과를 줬다. 특히 스카이는 이전에 ‘골드브라운’ 컬러로 출시했던 ‘듀퐁’이 좋은 반응을 얻었던 경험을 토대로 ‘골드브라운’컬러를 개발, 좋은 성과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베갗의 ‘골드브라운’ 컬러의 등장은 블랙, 화이트, 핑크가 스마트폰 색상의 전부였던 현 시점에서 스마트폰 색상의 다양성을 높인 것과 동시에, 기존의 것과 차별화된 새로운 색상을 기다렸던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해 시장의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함께 출시된 ‘베갗의 ‘핫핑크’ 컬러 모델은 스카이가 업계 최초로 여성 타깃 스마트폰 ‘이자르’를 출시하며 여성 소비자의 호응을 얻었던 것을 반영, 여성 소비자가 좋아하는 ‘핫핑크’ 컬러를 세련된 디자인과 최고의 사양을 갖춘 ‘베갗에 도입, 여성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된 모델은 원색에 가까운 색상인 비비드컬러에 속하는 ‘핫핑크’로 강한 인상을 주는 컬러이자 패션 리더들이 포인트 액세서리로 애용하는 색상이기도 하다. 이에 ‘핫핑크’ 컬러의 ‘베갗는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패션을 완성하는 포인트 액세서리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다.

한편, ‘베갗는 기존 스마트폰 중 가장 인간친화적으로 제작된 스마트폰으로 114g의 무게로 초경량을 자랑하며, 후면 커버 디자인을 손바닥 안쪽 면의 굴곡과 일치하도록 설계, 한국인의 평균 엄지손가락 길이가 6센티인 것을 감안하여 최고의 그립감을 실현했다.

또한 안드로이드OS 2.1과 3.7인치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 퀄컴 스냅드래곤 1GHz 프로세서를 탑재한 최고 사양의 스마트폰이고, T-cash 가맹점 어디서든 편리한 결제가 가능한 T캐쉬, 3D 위젯을 제공하여 사용자가 개인의 공간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3D Real Home 등의 기능을 최초로 선보였다.

스카이 국내마케팅본부장 이용준 상무는 “스카이는 항상 새롭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휴대폰 디자인 트랜드를 선도하는 기업”이라며 “이번에 출시된 베가 ’골드브라운’, ‘핫핑크’ 컬러 모델을 통해 블랙&화이트로 양분화된 스마트폰 구도에 새로운 흐름을 불러일으키고, 독특하고 새로운 색상을 기다렸던 소비자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료 제공: 팬택 스카이]

전자신문인터넷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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