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추석 연휴기간에 원활한 물류 흐름과 수출입물품의 신속한 통관 지원을 위해 전자통관시스템을 24시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관세청은 또 기술지원센터 상주 근무자도 증원해 전자통관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복구하는 등 수출입 신고 처리에 불편이 없도록 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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