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옵티머스 원 스마트폰 전도사로 나선 스머프 캐릭터로 분장한 도우미들이 서울역 앞에서 출시 전 마케팅에 나섰다.
LG전자는 옵티머스원의 사전마케팅 모델로 `스머프`를 내세운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시내버스, 버스정류장, 지하철역 등에 스머프 사진과 함께 `편리한 스마트를 ONE(원)해?`, `재미있는 스마트를 ONE(원)해?` 등의 문구를 삽입한 광고를 게재했다. 또, 스머프 캐릭터로 분장한 도우미들을 도심 곳곳에 출몰시켜 카퍼레이드, 시민들과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깜짝 이벤트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