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신형 노트북 5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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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는 윈도 및 리눅스 운영체계(OS) 기반의 노트북 5종을 국내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은 15.6인치 3종과 11.6인치 2종으로 구성됐다. 이 중 `아스파이어 5742G` 모델은 엔비디아의 지포스 GT420M 2GB 그래픽 카드를 장착해 게임, 동영상 등의 재생 성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5742ZG`는 리눅스 OS를 사용했으며 인텔 펜티엄 P6100 프로세서와 최대 8GB까지 업그레이드 가능한 2GB 메모리를 장착했다.

`아스파이어 타임라인X 1830T`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를 적용하고 16대9 비율의 11.6인치 TFT LCD를 채택했으며, 리눅스 OS 기반의 `아스파이어원 753`은 넷북 성능에 부족함을 느끼는 유저들을 겨냥한 모델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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