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대표 이영희)이 보건복지부 `복지정보지식화시스템 기반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현대정보기술은 사회복지통합 DW와 복지정보지식화 포털을 구축하고 정형 · 비정형 리포트 구현, 복지관련 정보시스템 데이터 통합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복지정보지식화시스템 기반 구축` 사업은 지난 2010년 1월 개통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e음`운영을 통해 축적된 자료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수급자별, 서비스별, 지역별 현황, 통계 등 정책 결정지원 자료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원스톱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송민구 현대정보기술 상무는 “보건의료 분야 뿐만 아니라 복지분야에서도 최고의 기술을 입증, DW분야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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