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이 추석을 맞아 자사 온라인게임 `뮤 온라인`과 `썬:월드에디션` 이벤트를 펼친다.
`뮤 온라인`은 이달 30일까지 추석연휴 중 법정 공휴일(일요일 및 연휴)에 게임에 접속하는 고객을 추첨해 `고블린 포인트`와 `고급 재료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한 일부 사냥 지역에서는 사냥시 엑설런트 아이템 등을 얻을 수 있는 `달토끼` 몬스터가 출현한다. 부분 유료 서비스인 `뮤 블루`에서는 이벤트 기간 동안 40% 할인된 가격에 `추석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
`썬:월드에디션` 이벤트는 1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매일 저녁 보너스 경험치를 제공하는 이벤트 시간이 3시간에서 7시간으로 늘어나며, 접속시간에 따라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헤어 아이템`을 착용하거나 `외형 변경권`을 구매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캐시 아이템도 제공한다. PC방 이용자는 추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PC방 전용 반지도 사용할 수 있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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