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귀향길 함께 고향에 가고 싶은 남녀 연예인으로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신민아, 이승기가 1위에 올랐다. 자격증 · 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은 회원 1074명을 대상으로 `추석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귀향길 함께하고 싶은 연예인으로 신민아가 306명, 이승기가 570명의 표를 얻었다고 밝혔다.
그 뒤로는 김태희(246명), 이효리(240명), 수애(168명) 등이 여자연예인으로 이름을 올렸고 남자 연예인으로는 소지섭(186명), 닉쿤(168명) 등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추석연휴 주요 계획으로는 `가족과 고향 내려가기`가 384명으로 가장 많았고, `집에서 푹 쉬기`도 324명으로 상당 수를 차지했다. 이어 `미래를 위해 자기계발(132명)`, `영화나 연극관람(120명)`, `여행(90명)` 등이 차지했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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