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안드로이드폰인 `모토로이` 사용자들도 이르면 다음달께 `프로요` 운용체계(OS)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을 전망이다.
13일 모토로라코리아는 4분기 중 모토로이의 프로요 업그레이드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최근 출시작인 모토 쿼티(미국 출시명 드로이드)와 모토 글램도 내년 1분기 중 업그레이드가 이뤄진다.
안드로이드 OS의 최신 버전인 프로요는 전반적인 구동속도 향상은 물론이고 애플리케이션의 외장 메모리 설치, 플래시 등 지원한다.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HTC가 지난 7일부터 디자이어의 프로요 지원을 시작했으며, 삼성전자, LG전자 등도 자사 안드로이드폰을 대상으로 연내 프로요 지원을 계획 중이다.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사용자는 모토로라 고객 센터를 방문하거나 모토로라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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