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출연연구기관이 기업지원인력을 92명을 선발한다.
산업기술연구회 기업혁신지원실(실장 정규채)은 심사를 통해 선정한 57개 중견기업에 파견할 92명의 연구원 인력을 15일까지 모집,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식경제부 기술인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술혁신형 중소 · 중견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기업의 기술개발 및 기획, 기술 관리 등 기술혁신업무 전반을 지원하게 된다. 벤처기업을 포함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의 부설연구소에 파견할 예정이며, 3년 단위로 기업대상 순환 근무시킬 방침이다.
해당 출연연은 생산기술연구원(27명), ETRI(12명), 지질자원연구원(1명), 기계연구원(9명), 재료연구원(11명), 에너지기술연구원(6명), 전기연구원(17명), 화학연구원(7명), 건설기술연구원(2명) 등이다.
이들 출연연은 92명의 인력을 선발한 뒤 로봇밸리, 송암시스콤, 블루비스, 아이티에스뱅크, 과학기술분석센터 등 총 57개 기업에 파견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석 · 박사학위 취득자다. 또 기술사 자격 보유자는 박사급으로 인정한다.
채용 조건은 출연연구기관 연구원 대우에 정년은 선임급 58세, 평연구원 61세다.
정동채 실장은 “서류 심사를 거쳐 10월 말까지 출연연에서 자체 교육을 받고 11월부터 기업지원 근무를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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