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 테크노마트 상우회 자원봉사단 `선우(善友) 봉사회`가 태풍 곤파스로 직격탄을 입은 충남 태안군으로 자원봉사에 나선다. 2007년 서해안 기름 유출 사건으로 큰 피해를 입은 태안군이 이번 태풍에도 큰 피해를 입자 테크노마트 상우회가 작은 손길을 보태기로 한 것. 이를 위해 선우봉사회원들은 오는 14일 충남 태안으로 떠난다.
테크노마트 선우봉사회는 98년부터 여름 태풍 피해 지역을 돌며 복구 작업을 지원하고 10여 년 동안 동해, 나주 수해, 영동군 폭설, 양양 산불 화재 등 재난시마다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왔다. 연말 연시에는 불우이웃에게 성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상우회 권오룡 국장은 “충남 태안군이 다른 곳보다 태풍 피해가 심각한 것을 보고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자원 봉사 대원을 모집했다”고 말했다.
테크노마트는 자원 봉사에 참가하고자하는 일반인도 모집 중이다. 문의 (02)3424-1174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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