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신기술(대표 오세영)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품질 우수성 조사 지표인 `2010 한국사용품질지수(KS-QEI)` 하이패스 내비 부문(브랜드 엠피온)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국사용품질지수(KS-QEI)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해당 기업의 제품을 이용한 소비자와 제품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과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하는 종합지표다.
뛰어난 품질과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로 엠피온이 소비자 지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고객 만족을 위한 꾸준한 노력이 소비자에게 전달되고 있음을 입증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실제 엠피온 하이패스 내비는 시장점유율 40%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국내 최초로 스마트 폰과 연동되는 복합형 내비게이션 복합형 단말기를 출시하면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오세영 대표는 "이번 한국사용품질지수 1위 선정은 연구개발을 통한 품질 향상 및 고객만족을 위한 꾸준한 노력이 뒷받침되어 이뤄낸 결과이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 향상 노력과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통해 선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강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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