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정부부처와 민간기업 및 단체 50여개가 공동으로 6일부터 10일까지 `아름다운 인터넷세상 만들기`(이하 아인세) 주간 캠페인을 실시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교육과학기술부 · 법무부 · 행정안전부 · 문화체육관광부 · 보건복지부 · 여성가족부 등 정부부처와 포털, 민간단체 약 50여개와 공동으로 `아인세` 범국민협의회를 구성, 인터넷 사용 문화의 선진화 실현을 위한 토론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행사기간인 5일 동안 각각 `아름다운` `함께 하는` `안전한` `서로 돕는` `희망찬` `인터넷` 등 5개 주제가 주어지며 다양한 행사들이 열린다.
6일 강남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열리는 선포식에는 이어령 아인세 범국민협의회 대표와 최시중 방통위원장 등 정부와 민간단체장 및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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