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성인도 문자메시지에 빠졌다

미국 성인의 휴대폰 문자메시지 이용 빈도가 크게 늘었다.

5일 msnbc가 미국의 퓨리서치의 최근 보고서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72%가 문자메시지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65%)보다 7%포인트나 늘었다.

문자 메시지를 하루 평균 10건씩 주고받고, 10명 중 9명은 `휴대폰이 신변 안전에 더 도움을 준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잘 때 휴대폰을 머리맡에 두고 잔다`는 대답도 65%에 달했다.

한편, 12세에서 17세 사이 청소년은 하루 평균 50건의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아 성인 평균치(10건)보다 5배나 많았다. 또 10대의 60%가 `지루할 때 휴대폰을 오락용으로 쓴다`고 대답해 성인(39%)보다 휴대폰을 더 적극적으로 이용했다.

이성현기자 argo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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