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 · 중 전기전자폐기물 관리 및 처리기술 세미나

한국환경공단은 오는 7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2010 한 · 중 전기전자폐기물 관리 및 처리기술(설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12월 중국 북경에서 열린 `한중 전기전자폐기물 자원화 포럼` 이후, 관련 기술, 설비 및 운영 노하우의 교류를 위한 논의의 장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세미나에는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자원종합이용협회 및 관련 업체, 공무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부대행사로 한국환경공단,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 중국자원종합이용협회간에 실무협의 MOU도 체결할 예정이다.

세미나 첫 번째 세션은 `전기 · 전자 폐기물 관리 체계`, 두 번째 세션은 `전기 · 전자 폐기물 처리기술(설비) 운영 현황`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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