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유산 대국민 인식제고와 관광산업 활성화 등을 위해 `문화스토리텔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문화스토리텔링 서비스는 문화재청이나 농수산물유통공사 등이 총 182건의 콘텐츠를 즐길 거리, 볼거리, 먹거리와 같은 주제별로 구성, 문화부 홈페이지에서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문화유산과 얽힌 숨은 이야기도 전하고 있다. 예를 들어 `행주대첩의 비밀`이라면, 부녀자들이 행주치마에 돌을 담아 날라 왜군을 무찔렀다는 내용 이외에 변이중이라는 사람이 만든 `신기전기화차`의 역할이 컸다`는 이야기를 전달하는 식이다.
문화부는 “문화스토리텔링은 문화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재미를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 확산과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문화스토리텔링 콘텐츠 보유기관과 유기적 협력 관계를 통해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확충, 이용자들에게 보다 많은 문화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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