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릿와이어리스솔루션즈코리아(대표 윤종갑)는 브랜드 택시의 신용카드 결제기용 무선데이터 통신 모듈(모델명 BCM-1865)을 한국스마트카드에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2세대(G)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이동통신 방식인 `IS-95A/B`와 3G 동기식 무선접속 기술인 CDMA2000 1x 기반으로 설계됐다. 인터넷 접속 프로토콜 TCP/IP 및 사용자데이터그램프로토콜(UDP)를 지원하고, 2채널 아날로그디지털컨버터(ADC) 기능도 추가했다. 무선 통신을 통해 모듈 내 소프트웨어 유지 · 보수도 가능하다. 크기 3㎝×3.6㎝, 무게 10g의 초소형으로 디자인됐다.
브랜드 택시는 각 지방자치단체가 지난 2007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으로, 한국스마트카드가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택시에 부착된 텔릿의 모듈은 승객의 탑승 장소와 운행 시간, 차량 번호 등이 중앙 관리센터에 실시간으로 전송한다.
윤종갑 지사장은 “브랜드 택시에 제품을 공급해 국내 텔레메틱스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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