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방자치단체들이 서로 손잡고 지역 산업과 연구기능 발전 등을 도모하는 `광역경제권 연계협력 사업`에 총 530억원을 지원한다.
지식경제부는 최근 이 사업의 수행주체 선정을 위한 위원회를 열어 기업 80곳, 대학 39곳 등 모두 204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복수의 지자체가 힘을 합쳐 `차세대 마그네슘 제련 국산화를 통한 초경량 소재 부품소재 개발 사업` 등과 같은 특정 프로젝트를 정하고 여기에 기업 · 대학 · 연구소 등을 참여시켜 추진한다. 산업 · 문화 ·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시도 간, 광역권 간 연계사업에 530억원이 지원된다.
광역경제권 연계협력 사업은 MB정부의 모토인 광역경제권 구축, 특성화된 지역발전, 지역 간 협력 · 상생을 구현하기 위해 실시되는 대표적 지역사업 가운데 하나다.
김경수 지경부 지역경제정책관은 “지역 특성을 살리면서도 규모의 경제 구현을 통해 지역 간 상생의 새로운 기회가 될 사업”이라고 말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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