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제9회 방사선안전 심포지엄`을 31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김경민 한양대 교수가 한일병합 100년과 한국의 미래에 대한 특별강연을 진행된다. 또 400여명의 이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G-20 정상회담대비 방사선 보안 테러 대응체계의 현황과 발전방향, 방사선방호문화에 대한 현황과 발전 등 8개 분과에서 다양한 현안에 대해 48편의 주제 발표 및 종합토론을 벌인다.
최근 원자력 르네상스 도래에 즈음해 관계기관 간 활발한 상호 정보의 장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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