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광다이오드(LED) 전문업체 알티전자(대표 김문영)는 자사 LED 가로등이 조달청으로부터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우수조달물품 지정제도는 벤처 · 중소기업이 생산한 신기술 및 우수품질 인증 제품을 대상으로 조달청의 심사를 거쳐 공공기관 입찰 시 우선 공급권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 회사가 생산한 LED 가로등은 지난해 11월 동종 제품 최초로 한국산업규격(KS) 인증을 취득한 150W · 100W급 조명이다. 2차 렌즈 설계를 통해 LED 빛의 직진성을 가로등에 적합하도록 구현했다. 특히 광효율이 1W당 78.6루멘으로 KS 기준인 65루멘을 크게 초과한다. 2000시간 광속 유지율도 99.2%에 달한다.
알티전자 관계자는 “이미 LED 가로등을 도시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공급한 바 있다”며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으로 B2G 영업이 더욱 활기를 띨 것”이라고 말했다.
안석현기자 ahngij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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