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24일 스마트폰을 이용한 바코드 검색건수가 5월 말부터 3개월 만에 150만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상의는 스마트폰이 빠르게 보급되면서 이를 이용해 물건을 살 때 바코드를 검색하는 기능이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가격을 비교하고 상품평을 보는 사용자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바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찰영해 온라인사이트로 연결된 해당 상품 가격비교사이트에서 가격을 비교하는 형태다. 특히 상품 가격을 유통업체가 결정하는 `오픈 프라이스` 제도가 지난달 시행되면서 스마트폰으로 바코드를 검색하는 경우가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상의 유통물류진흥원은 상품의 바코드 정보를 저장한 데이터베이스(www.koreannet.or.kr)를 운영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사용자가 바코드를 검색하면 자료가 유통물류진흥원으로 전달돼 상품의 정보가 식별된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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