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와 일본 오이타현 내 IT기업간 교류 협력을 위한 다자간 협의체가 만들어졌다.
충북테크노파크와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 청주지사, 일본 반도체산업 중심의 산학연관 협의체인 LSI협의체, 일본무역진흥회(JETRO) 등 4개 기관은 23일 일본 오이타현 아나호텔에서 양국의 IT 산업 발전에 상호 협력키로 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측을 대표해 임종성 충북테크노파크 원장과 이정환 산단공 청주지사장, 기업인 등 13명의 산업교류협력단이, 일본 측에서는 혼조 오이타 일본무역진흥회소장, 히로세 가쓰사다 오이타현지사 등 40여명이 각각 참석했다.
한국 측 산업교류협력단은 MOU 교환 후 에리아 등 일본 IT기업 3곳을 방문해 한국과의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임종성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충북과 산업 생태계가 비슷한 일본 오이타현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새로운 시장 창출을 위해 올 초부터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며 “이를 계기로 지역경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전시회, 상담회 등 다양한 형태의 글로벌 비지니스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주=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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