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4`에 이어 모토로라가 지난 11일(현지시각) 출시한 `드로이드2`에서도 수신 불량 문제가 발생했다고 모바일크런치가 1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모토로라 드로이드2 초기 출하제품 중 일부에서 안테나 신호가 제대로 잡히지 않는 현상이 나타난다는 수많은 보고서가 쏟아지고 있다.
모바일크런치가 보유한 테스트 제품과 엔가젯이 리뷰한 4대의 드로이드2도 안테나 수신감도가 정상이었다. 하지만 리치 브롬이라는 전문가가 시험해본 결과 보유하고 있던 6대의 기기 모두 안테나 신호를 잘 잡지 못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이 같은 문제는 기기를 잡는 위치에 따라 문제가 발생했던 아이폰4의 경우와는 다른 것이며 소프트웨어 패치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황지혜기자 goti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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