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유〃무선NW(네트워크) 조직 및 협력사 인원 200여명이 참석한 무장애 100일을 달성한 우수 조직에 대한 시상과 `베스트 엔지니어 인증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NW 품질혁신 체계 확립과 관련 분야에 최고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열렸으며 무장애 100일 달성 보고 및 시상, 베스트 엔지니어 인증서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LG U+는 지난 5월부터 NW부문 8개 조직을 대상으로 무장애 활동을 평가한 결과, 무장애 100일 달성 우수조직으로 중부운영담당을 선정했다. 우수조직에게는 총 5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는데, 특히 무장애 달성에 기여한 2개 협력사 직원들에게도 포상금을 지급했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고객에게 안정적인 통화품질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네트워크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동인기자 di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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