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간지 가디언지가 4일(현지 시간) 게재한 `구글 안드로이드의 필수 게임 10선(Ten essential Google Android games)`을 통해 게임빌(대표 송병준)의 `제노니아`를 선정했다.
기디언지는 아름다운 그래픽과 풍부한 무기, 스킬, 퀘스트를 가진 풍성한 RPG로 `제노니아`를 소개하고 `소형 화면에서 구동되는 게임 개발의 달인(absolute master)`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가디언지는 상반기 미국 스마트폰 판매의 27%가 안드로이드폰이라는 시장 조사 기관 닐슨의 발표를 인용하며 애플 아이폰을 추월 중인 안드로이드폰의 약진 소식 함께 다뤘다.
박태준기자 gaiu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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