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최근 업그레이드된 애플 아이맥과 맥프로타워 제품에 자사의 ATI 라데온 그래픽 카드를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애플 라인업 중 가장 고성능 제품인 맥프로타워에는 1GB GDDR5 메모리가 탑재된 ATI 라데온 HD 5770 그래픽 카드가 쓰이며, 새로운 27인치 아이맥에는 ATI 라데온 HD 5750이 적용된다.
AMD 측은 “고성능 비주얼 기술로 HD 콘텐츠를 이용하는 동안 뛰어난 몰입감과 실사같은 게임 경험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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