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굴지의 지하상가 전문업체 `디이다다오`가 8일 한국 동대문 상가를 벤치마킹해 중국 다롄에 한국 상품 전문상가 `아이상 서울`을 개장했다. 다롄의 중심 상권인 `라오둥 공원` 지하에 자리잡은 아이상 서울은 1만5000㎡ 규모의 지하 2층짜리 상가에 724개의 점포를 갖추고 있으며 이들 점포는 모두 한국상품만 취급한다. 가수 이정현(왼쪽에서 일곱번째) 등 한국 연예인과 아이상 서울 관계자들이 개장을 선언하고 있다. <다롄(중국)=연합뉴스>
중국 굴지의 지하상가 전문업체 `디이다다오`가 8일 한국 동대문 상가를 벤치마킹해 중국 다롄에 한국 상품 전문상가 `아이상 서울`을 개장했다. 다롄의 중심 상권인 `라오둥 공원` 지하에 자리잡은 아이상 서울은 1만5000㎡ 규모의 지하 2층짜리 상가에 724개의 점포를 갖추고 있으며 이들 점포는 모두 한국상품만 취급한다. 가수 이정현(왼쪽에서 일곱번째) 등 한국 연예인과 아이상 서울 관계자들이 개장을 선언하고 있다. <다롄(중국)=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