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젠트, 미 테네시주 경찰청에 `입성`

지문인식전문 업체 디젠트가 미국 공공 시장에 첫 입성했다.

디젠트(대표 안필현)는 삼성SDS 미국 현지법인과 협력해 미국 동남부에 위치한 테네시주 경찰청의 `e스테이션 사업`에 지문인식 모듈을 결합한 교통범칙금 발급서류 모바일 단말기를 시범 공급했다고 9일 밝혔다.

테네시주 경찰청의 `e스테이션`은 교통위반 딱지를 발행할 때 경찰이 교통 위반자의 지문으로 전자서명토록하고 신원을 확인함으로써 교통 위반자가 법정에서 본인 신원을 부인하지 못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디젠트는 테네시주 경찰청이 초기에 경찰차량 10대에 e스테이션 사업을 시범 적용한 후 모든 경찰차량에 전면 도입하는 계획을 갖고 있어 향후 테네시주를 거점으로 인근 주의 경찰청을 적극 공략키로 했다.

디젠트 관계자는 “테네시주 경찰청의 `e스테이션 시범 사업`에 제품을 공급해 미국 공공 시장을 공략하는 교두보를 확보했다”며 “주 경찰청 간부들을 대상으로 이번주 성능 시연을 할것”이라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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