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넷앱(대표 김백수)은 VM웨어 가상화 환경을 지원하는 통합 FCoE(Fibre Channel over Ethernet)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FCoE 환경을 통합 지원하기 때문에 케이블을 비롯한 각종 부품과 장치를 줄일 수 있다. 이를 통해 IT 인프라 비용을 절감하고 관리 효율성을 개선한다.
통합 FCoE 솔루션은 넷앱의 스토리지 FCoE 장비와 시스코시스템스의 데이터센터 스위치 등으로 구성됐다.
김백수 한국넷앱 사장은 “통합 FCoE 솔루션이 기업의 가상화데이터센터 구현을 도와 비즈니스 신속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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