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올릴 수 있는 동영상 분량이 50% 늘어났다.
구글은 최근 블로그를 통해 “모든 사용자의 업로드 용량 제한을 기존 10분에서 15분으로 확대한다”면서 “궁극적인 목표는 분량에 관계없이 모든 동영상을 그대로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구글에 따르면 유튜브는 최첨단 콘텐츠 검증 기술을 활용해 콘텐츠 관리툴을 개발해 동영상 업로드 분량을 15분으로 확대할 수 있게 됐다. 또 동영상을 올릴 때 `yt15minutes`라는 태그를 넣으면 일부를 선정해 첫 화면에 소개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황지혜기자 goti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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