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융합에너지 콘퍼런스(IAEA FEC) 조직위원회가 행사 80여일을 앞두고 세부실행 계획 수립을 완료, 본격적인 개최 준비에 들어간다.
19일 김창우 IAEA FEC 조직위 사무총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행사는 140여 국가에서 1500여명의 핵융합 전문가들이 참가해 핵융합에너지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한 최신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격년으로 열리는 IAEA FEC는 ‘핵융합 올림픽’이라 불릴 정도로 핵융합 연구개발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이는 자리로, 오는 10월 9일부터 일주일간 대전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 사무총장은 “이번 IAEA FEC 개최는 한국형 차세대 초전도 핵융합 연구 장치인 KSTAR 완공 이후 핵융합 선도국에 올라선 우리나라 위상을 보여주는 쾌거”라며 “한국이 핵융합 국제 프로젝트에서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말했다.
황태호기자 th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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