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도시, u시티] SK C&C

◇ SK C&C

SK C&C가 추구하는 u시티는 인간과 환경이 조화롭게 상생하는 친환경 미래공간을 의미하는 ‘u에코시티’를 목표로 한다.

SK C&C(대표 김신배)는 SK그룹의 전략아래 SK텔레콤•SK건설•SK에너지•SK가스 등 관계사와 u에코시티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SK그룹의 u에코시티 기본 전략은 철저한 세분화를 통한 역량 결집이다. 각각의 계열사가 전문 분야에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하고, 부족한 부문은 다른 계열사와 협업함으로써 u에코시티 구현을 위한 최적의 성과를 창출한다는 의미다.

SK그룹이 추진하는 u에코시티는 친환경 모델(Environment Model)과 스마트 에너지 모델(Smart Energy Model)로 요약된다.

친환경 모델은 에너지 재생산을 기본 개념으로,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재생에너지를 활용함으로써 궁극적으로 폐기물과 오염을 줄이는 게 핵심이다.

스마트 에너지 모델은 잉여 에너지 과다 등 문제가 있는 공급자 중심의 에너지 관리 모델이 아닌 거주자 중심의 효율적 에너지 세이빙 시스템을 구현, 에너지 절감은 물론이고 도시 전체의 친환경성을 높이는게 목표다.

SK그룹의 전략에 따라 SK C&C는 u에코시티 건설에 필요한 IT컨설팅 및 프로젝트 관리, 유비쿼터스 기술개발 부문을 전담한다.

김신배 SK C&C 부회장은 “u에코시티 사업을 SK C&C 역량 뿐만 아니라 SK텔레콤과 SK건설 등 계열사 역량을 집결한 ‘따로 또 같이’라는 SK그룹의 협업정신에 의해 추진한다”며 “각 분야 최고의 기술력이 모여 u에코시티 건설을 위한 최상의 여건을 갖추고 있는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시했다.

SK C&C는 친환경 모델과 스마트에너지 모델을 중심으로 한 u에코시티 전략에 첨단 ICT 및 u-IT 기술을 적용, u-에코시티 도시통합운영 인프라 플랫폼을 구현하고 있다.

첨단 u-에코시티 도시통합운영 인프라 플랫폼을 보유한 SK C&C는 SK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중국의 쓰촨성과 청두시, 베이징, 베트남 하노이 등 글로벌 u시티 사업에 적극적으로 Green IT를 적용하는 등 가장 앞선 u 에코시티를 구현하고 있다는 평가다.

SK C&C는 행정중심복합도시 u시티 구축을 위한 실행방안 및 기본 설계 용역 사업과 연기군 u시티 구현을 위한 ‘u 연기 정보화 전략 계획 수립 연구 용역 사업’, u 울산 정보화 사업, 서울시 u 투어 서비스 개발 사업 등 수 많은 u시티 사업을 수행하며 최적의 u 에코시티 구현을 위한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했다.

또 SK C&C는 u 비즈, u 주거, u 안전, u 쇼핑 등 등 특화된 서비스 개발에도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다. 이는 SK C&C가 추구하는 친환경 미래공간인 u 에코시티 거주자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u 서비스를 보다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