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와 소비자 전자제품 시장의 급격한 회복세에 힘입어 핵심 부품인 인쇄회로기판(PCB) 시장도 올해 급반등할 전망이다.
디지타임스가 시장조사업체인 프리스마크의 보고서를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PCB 시장 규모는 463억1600만달러(약 56조3156억원)로 지난해보다 무려 12.4%나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금융 위기의 여파로 위축됐던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14.8% 감소했었다. 내년에도 전 세계 PCB 시장은 7.1% 증가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올해 PCB 시장의 상승세는 산업 전반에 걸쳐 수요가 회복되면서 부품 재고 비축 물량도 늘고 있기 때문이며, 최근에는 PCB 가격 인상도 나타나고 있다고 프리스마크는 파악했다. 하지만 지난 상반기 수요가 워낙 집중됐고 미국과 유럽의 회복세가 비교적 더딘 상황이어서 하반기 시황은 지켜봐야 한다는 지적이다.
<표>제품별 PCB 생산액 증감률(괄호는 부(-), 자료: 프리스마크)
서한기자 hseo@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삼전닉스? 삼멘·하멘 아시나요?”…NYT도 집중조명, 韓 반도체 열풍이 궁금했다
-
2
“주말에 종전” 말하더니…트럼프, 하루만에 “이란, 정신차려라” 경고
-
3
월드컵 경기장서 韓 유튜버에 '눈찢기' 인종차별…멕시코 남성 신상 털렸다
-
4
“비행기를 대신 끌어준다”…세계 최초 전기 견인차 등장
-
5
"중국 돈은 없어도 돼"…'사상 최대 IPO' 스페이스X, 中·홍콩 투자자 참여 막아
-
6
“4.4mm로 몸속 누빈다”…초소형 다기능 수술 로봇 개발
-
7
이웃집 복권 맡아준 부부…1등 당첨되자 불태워버렸다
-
8
스웨덴, '13세 강력범 형사처벌' 불발하자…“촉법소년 14세로 하향 추진”
-
9
“주차만 하면 충전 끝”…샤오미, AI 충전 로봇팔 공개
-
10
결국 6만달러도 무너졌다…비트코인, 고점 대비 반토막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