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 청소년 대상 봉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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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서울 양강중학교 학생들이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 있는 T.um을 방문해 IT기술을 체험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14일 오후 사회공헌 활동인 ‘해피인터넷’의 일환으로 서울 양강중학교, 인천 신흥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SK텔레콤 IT체험관인 T.um(티움) 견학, SK와이번스 야구 관람 행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 날 양강중의 멘티 20여명은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T.um을 방문, 입체화기술 등 다양한 IT 기기를 체험했다. 신흥중 멘티 10여명은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2010프로야구 SK와이번스 대 한화이글스의 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SK브로드밴드 직원들로 구성된 해피인터넷 멘토가 참여, 이들 멘티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SK브로드밴드는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협력해 5월부터 7월까지 전국 10개 중학교 200여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터넷과다사용 예방교실 및 시간관리 멘토링을 전개한 데 이어, 멘티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SK브로드밴드는 내달 중 인터넷 과다사용 청소년을 위한 쉼터 캠프인 ‘여름 인터넷행복학교’를 개최하는 등 바람직한 인터넷 이용문화 조성을 위한 ‘해피인터넷’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전개할 방침이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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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서울 양강중학교 학생들이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 있는 T.um을 방문해 IT기술을 체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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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서울 양강중학교 학생들이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 있는 T.um을 방문해 IT기술을 체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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