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과 엔엑스씨가 1000억 벤처기업 가운데 매출과 수익성이 가장 뛰어나 최고의 상을 수상했다.
벤처기업협회(회장 황철주)는 8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개최한 ‘2010년 1000억 벤처기업 시상식’에서 지난해 매출 규모가 1조2371억원을 기록한 NHN과 영업이익률 94.6%를 달성한 엔엑스씨를 각각 매출 최고기업과 수익성 최고기업으로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여했다.
매출 신장 우수기업 부문에서는 솔라월드코리아가 1위를 기록,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솔라월드코리아는 지난해 매출액 2978억원으로 전년(60억원)과 비교해 4871% 신장했다. 멜파스와 하이호경금속은 각각 지난해 매출 1515억원과 1199억원으로 전년 대비 334%와 289% 늘어 역시 매출 신장 우수기업 부문 중소기업청장상을 받았다.
이 밖에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부문에 한양이엔지와 휴먼텍코리아가 1년 새 고용인원이 각각 516명과 362명 증가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시상식에 앞서 변대규 휴맥스 대표는 ‘휴맥스 혁신의 경험’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 자리에서 변 대표는 ‘한국 벤처가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향후 20년 미션으로 제시하며, 1000억 벤처클럽 회원사들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자고 당부했다.
<표>2010 1000억벤처기업 시상식 수상기업
가. 지식경제부장관상
<매출최고기업 부문>
<수익성최고기업 부문>
나. 중소기업청장상
<매출신장 우수기업 부문>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부문>
*자료:벤처기업협회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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