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김상헌)은 포털 네이버의 ‘지식파트너’ 서비스에 등록된 가전제품 문의에 신뢰성 있는 답변을 제공하고자 삼성전자가 지식파트너로 활동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식파트너 활동을 통해 TV, 컴퓨터, 카메라, 생활가전 등 자사의 주력 상품의 지식iN 질의가 들어오면, 제품의 원리와 전문 정보를 기반으로 답변을 준다. 일례로 한 네티즌이 “복층집 2층에서 에어컨을 켜면 찬바람이 아래로 다 내려가는데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면?”이라고 묻자, 삼성전자임을 밝힌 지식파트너 ‘samsung_ha`가 “에어컨의 위치, 즉 시원한 바람이 나오게 되는 방향을 냉기가 아래로 새는 계단에 등지고 에어컨을 설치하는 방법이 가장 좋을 듯하다”고 답변했다.
NHN 측은 “삼성전자 지식파트너 영입으로 신뢰도 높은 답변을 제공하며 지식iN을 통한 온라인 정보 유통의 질적 만족도를 한 단계 개선했다”며 “삼성전자의 지식파트너 활동은 다른 기업들의 참여를 가속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네이버 지식iN이 기업들이 고객을 관리하는 새로운 도구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식파트너란 지식iN에 등록되는 질문 중, 이용자가 올린 상품이나 서비스 등에 대해 관련 있는 기업 및 단체 등이 자사의 이름을 걸고 직접 답변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매일유업, 보건복지부, 신용회복위원회, BC카드 등 22개 기업 및 단체가 활동 중이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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