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대 고객 모니터링 강화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영익)는 ‘한컴 모니터링’과 체계적인 제안과 제품 의견을 전달할 전문가 모임인 ‘한컴 마스터’를 각각 선발한다.

 이번 ‘한컴 모니터링’과 ‘한컴 마스터’의 선발은 다양한 고객 활동으로 오피스 사용 중 발견할 수 있는 오류 사항과 오피스에 적용할 수 있는 고객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할 수 있도록 소통 창구를 마련한다는 취지다.

 한컴 모니터링은 한컴오피스 및 한글 패키지 제품을 3개 이상 등록한 장기 우수고객이나 한컴 제품에 관심 있고 모니터링 활동을 희망하는 사용자가 모집 대상이다. 모집기간은 7~11일까지 선착순 50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최종 선발자는 7월 12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선발된 모니터링 회원은 △한컴오피스 2010 사용과 관련한 모니터링 △월 1회 이상의 정기적인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설문조사 △다양한 의견제시 및 세미나 참석 등의 적극적인 모니터링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한컴 마스터는 체계적인 고객 제안 및 사용자의 아이디어를 접수받기 위한 전문가 모임으로 오는 18일까지 지원서를 접수 받을 예정이다. 심사를 거쳐 선발 인원을 확정하고 7월 26일에 홈페이지에 최종 선발된 명단을 발표한다. 선발된 한컴 마스터는 공식적인 활동과 더불어 △오피스 신제품의 베타 테스트 패치 테스트 활동 △제품 추가 기능 제안 및 서비스 요청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설문조사 등 전문가 측면으로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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