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신곡] 엘엠에프에이오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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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럽 음악으로 유명한 엘엠에프에이오(LMFAO)의 ‘샷(SHOTS)’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샷은 이번 주 팝 엠넷차트에서 43계단 상승, 9위에 올랐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강한 비트가 인상적인 이 곡은 이미 대학 축제, 각종 파티, 클럽에서 즐겨 이용되는 이른바 ‘핫뮤직’이다.

 LA 출신의 디제이(DJ) 레드푸(Redfoo)와 스카이블루(SkyBlu)로 구성된 일렉트로 힙합 밴드인 LMFAO는 데뷔한 지 이제 갓 2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발표한 싱글들이 모두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중위권을 유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클럽 음악으로 유명한 릴 존(Lil Jon)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휴가철과 방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7월, 이 곡을 도처에서 들을 수 있을 전망이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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