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 코리아(대표 조성식)는 통신사를 위한 맞춤형 비즈니스 분석 솔루션 ‘SAS 통신 인텔리전스 솔루션(TIS)’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SAS TIS는 기존 제품 군에 최신 비즈니스 분석 트렌드에 따른 △고객 링크 애널리틱스 △소셜 미디어 애널리틱스 △수익 보증 △요금제 최적화 등 4가지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추가했다. 이 제품은 고객, 수익, 서비스 관점에서 지원하는 최신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됐다.
이원준 SAS코리아 통신 영업 총괄인 이사는 “최근 글로벌 통신사들은 기간계 아키텍쳐 기반 위에 다양한 시스템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면서 미래 예측에 필요한 비즈니스 분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며 “BICC(Business Intelligence Competency Center)도입을 통해 조직 역량을 최적화하고 분석 아키텍처에 대한 장기적 로드맵을 만들어 실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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